크리스티나, '사람이 좋다'서 남편위한 '깜짝 이벤트' 무엇?
2016-10-02 09:17:0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크리스티나가 '사람이 좋다'를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표현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탈리아인 방송인 크리스티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크리스티나는 남편 김현준 씨와 이탈리아에서 유학생과 이탈리아어 선생님으로 만나 결혼한 후 10년간의 알콩달콩한 부부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과정과 한국 시어머니와의 생활, 그 속에서 조율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크리스티나는 남편을 위해 10주년 이벤트를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천사 분장을 하고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고, 남편 역시 다정함으로 크리스티나를 보듬었다.
특히 크리스티나는 남편을 위해 10주년 이벤트를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천사 분장을 하고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고, 남편 역시 다정함으로 크리스티나를 보듬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밝고 사랑스럽고 보고있음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남편도 유머러스하고..두분 참 보기좋고 잘어울려요!!"(yeso****), "멀리서 포옹하려 달려오는 아내한테 악수를 했다니 두분 넘 귀여운듯 보기좋아요 행복하세요"(zksl****), "우리시대 참개념 누님이십니다 행복하세요"(shac****), "좋겠다 남편 진짜 좋은 사람 만났다"(4lea****) 등의 반응을 남겼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