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오늘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 선수는 팀이 4대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선두타자로 나온 강정호를 삼진 처리하는 등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9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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