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6·4지방선거를 겨냥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스토리' 계정을 오픈했다.
 
새누리당은 23일 "국민들의 건전한 정치 참여를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좀 더 빠르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모바일 매체 카카오 스토리 계정을 개설,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스토리 계정을 통해 각종 정치 현안과 당 소식을 콘텐츠로 제작, 서비스 할 계획이다.
 
공식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는 카카오 스토리 애플리케이션에서 아이디 '새누리당'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새누리당은 공식 카카오스토리 오픈을 기념해 메인 페이지에 개시되는 배경 이미지를 공모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메일(digital@snrp.kr)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다음달 5일, 새누리당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등 총 21명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