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채수빈이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는 “그리고! 오늘 밤! 6시 반 #런닝맨!! 저 나와요.. 떨린다....진심으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채수빈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귀여운 토끼로 변신해 한층 더 귀여워진 미모로 웃음을 지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검 등극”(ihana****) “귀엽다”(ifh****) “축하해요 방금 봤어요!”(choog****) “심각하게 너무 예뻐요”(lis_b****) “언니 밖에 안 보였어요”(jiw****) “아 이렇게 심장 어택 당할 줄이야”(zu****) “재방송으로 무조건 꼭 볼게요”(jins****) “완전 매력 넘쳤어요”(3_****) “잘 봤어요”(gpd****)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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