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내일(5일) 모닝 라이딩과 함께 팬들과의 돌발 이벤트를 예고했다.

진태현은 오늘(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사히 40km 샤방 뿅 내일은 드디어 sns 친구와 모닝 라이딩 예약! am.10:00 쯤 반미에서 날 찾는분께 시원한 캔커피 쏨 찾으시오. 조건: 대한민국국민 로드바이커“라는 글과 함께 자전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미 ‘자전거 사랑’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을 정도로 라이딩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껴주세요” “자전거를 못 타서 아쉬워요” “부산은 안 오시나요” “아 저도 서울에 살고 싶네요” “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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