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이 지난 4일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의 재회 장면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과 김유정은 애틋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엉엉 울고 잠못자고 계속 폐인생활”(붉**) “잠 못 자는 1인 추가요”(문**)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끝내지 마십시오”(jion****) “무한 재생중임”(73ju****) “재회장면 보고 또 보고”(edel****) “연기 전부 다 잘해서 너무 몰입된다”(eung****) “엔딩 때문에 잠이 안와요”(kgml****)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또한 “다시 보고도 펑펑 울었네요. 가슴이 너무 아파”(all5****) “잠 못 자는 1인 추가요”(문**) “이제 4회밖에 안 남았네요. 남은 회차도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jszz****) “궁금하네요. 마지막 장면에 어떻게 될지”(rlah****)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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