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여자의 비밀'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여자의 비밀'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22.7%의 전국 시청률로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3%보다 0.4%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소이현과 오민석이 김윤서를 궁지에 몰며 강렬한 복수를 이끌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지지 않고 김윤서는 끝까지 악랄한 모습으로 판세를 바꾸기 위한 모함을 꾸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여자의 비밀’은 최근 주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한 MBC ‘뉴스데스크’는 5.9% SBS ‘8뉴스’는 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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