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디자이너 이혜경이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다른 구두 사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개인 소장 중인 구두가 약 1천개가 넘는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집안 곳곳을 채운 구두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혜경은 비욘세가 신어 유명세를 탄 붉은 부츠의 2천만원대 가격을 공개하며 이탈리아에서 직접 사왔음을 밝혔다.

이에 MC 이영자는 “딸이 연예인 나중에 힘들면 이거 하나를 가져가도 1년 생활비는 가능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