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소식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5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suns**** 강호동이라 가능했다" "205 바쁜 직장생활로 스포츠를 하고싶어도 못하기에..예체능을 보는 시간이 굉장히 소중했는데..아쉽네요" "낭만풍폭 야구는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라는 반응을 남겼다.

더불어 시청자들은 "suki**** 너무 아쉬워" "케이야 오빠므찌나 정말 뭔가 큰게 떠나간 느낌이다.... 스포츠마니아로써 이거보면서 엄청큰 낙을 느꼈는데" "늘처음 내가 드라마 같은건 안봐도 이거는 봤는데..참으로 건전하고 건강한 프로였다."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4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3년 6개월 만에 폐지됐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후속으로는 하나의 현상을 보고 판정단들이 과학인지 마술인지 가려내는 프로그램 'TRICK & TRUE 사라진 스푼'이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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