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불타는 청춘' 속 이연수와 최성국의 핑크빛 모드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 멤버들이 강원도 강촌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이연수와 최성국의 마트 데이트 장면. 두 사람은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며 다정한 케미를 발산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연수씨 좋은짝 만나서 행복하세요"(yong****), "최성국 정말 웃긴데. 이연수는 착해서 잘 어울릴 거 같다"(장**), "둘이 환상케미. 잘 어울릴듯"(jns7****), "이연수 언니는 진정한 만찢녀 같아요. 성격도 좋고 예의나 몸가짐도 바르고. 여러모로 본받고 싶네요"(shki****)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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