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4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이 단지는 511가구 모집에 100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20%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29%의 소진률을 기록하고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 의정부에 분양중인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1순위 청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4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이 단지는 511가구 모집에 100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20%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타입이 89가구 모집에 29명의 당첨자를 배출해 33% 가장 높은 소진률을 보였다.

이어 72A타입과 59B타입이 각각 23%, 15%의 소진률로 뒤를 이었다.

이는 지난 3월 분양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와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특별공급에서 29%의 소진률을 기록한 바 있다. 1순위 청약에서는 평균 5.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22번지 일대 추동공원 안에 짓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의 대단지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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