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쌍용차 효자모델 티볼리를 보다 저렴하게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쌍용자동차는 5일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티볼리를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한다고 밝혔다.

   
▲ 쌍용자동차는 5일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티볼리를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한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


대상 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A/T)모델이며 경매는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가의 50%에서 경매를 시작,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는 7일 마감하는 1차 경매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4차례 진행하며 최소 10% 낮은 가격에 티볼리를 살 기회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선착순 1000명에게 모델별로 5~10%를 할인하는 '슈퍼 디스카운트'도 진행하고 있다.

경매 참여와 기타 할인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나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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