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지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신인가수들의 열정으로 만든 콘서트 ‘The Stage 다음(多音)’이 세 번째 무대를 공개한다.

‘The Stage 다음(多音)’은 데뷔 후에도 방송을 비롯해 설수 있는 무대가 없다는 안타까움에 신인가수들이 뜻을 모아 만든 공연.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27일 첫회 이후 8월 31일 이어 세 번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번의 공연에서 기대 이상이 호응과 평가에 힘을 얻어 더욱 재미있고,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여년 간의 음악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한 후 EDM에 정착한 실력파그룹 루버스틱, 한중합작 걸그룹으로 제2의 TCL를 꿈꾸는 상큼돌 라임소다, 데뷔 200일이 된 패기넘치는 그룹 에이플 등 출연진들은 각오를 불태우고 있다.

‘The Stage 다음(多音)’ 는 또한 영향력 있는 중국의 온라인 개인방송 시스템 회사와 제휴를 맺고, 對중국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출연가수들은 K-POP 한류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의 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이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한편 The Stage 다음(多音)은 오는 12일 수요일 그 세번째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 재미있고, 더 볼만한 공연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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