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세종시 분양시장의 빅매치인 계룡·한양과 대광건설의 맞대결에서 '리슈빌수자인'이 '대방디엠시티'에 한판승을 거뒀다.

특히 '리슈빌수자인'은 세종시 금강 이남 동쪽 주거지인 4-1생활권에 첫선을 보인 단지로 조기 완판이 유력, 분양 대기 중인 단지 들의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동시 분양 중인 '리슈빌수자인'이 580가구 특별공급에서 사실상 전 가구가 매진된 반면 '대방디엠시티'는 특별공급 소진율이 35%에 머물렀다.

   
▲ 대방건설이 3-2생활권 H1블록에 선보인 '대방디엠시티'는 모두 401가구의 특별공급분 청약에서 당첨 소진율이 35%에 머물렀다.


계룡·한양이 세종 4-1생활권 P2블록에 분양 중인 '세종 리슈빌수자인'은 이전공무원 대상 특별공급에서 최고 25 대 1(134㎡형)을 기록하는 데 힘입어 평균 4.30 대 1로 모든 주택형의 경쟁률이 치열했다.

이어 신혼부부와 다자녀 등 지역 무주택자 대상의 특별공급(188가구)도 사실상 매진, 이전기관 종사자 배정가구를 포함, 모두 580가구에 달하는 특별공급분이 모두 동났다.

반면 대방건설이 3-2생활권 H1블록에 선보인 '대방디엠시티'는 세종시 이전종사자 등에 대해 특별공급을 실시한 결과, 401가구 모집에 당첨자가 142명이 나와, 소진율이 3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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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리슈빌수자인'은 특별공급분이 매진됨에 따라 204가구에 대해 1순위 청약을 아파트투유 등을 통해 실시한다. '대방디엠시티'도 특별공급 미당첨자 이월분을 포함해 모두 406가구에 대해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4-1생활권은 KAIST 등 대학과 연구기관이 들어선다. 금강에 인접한 데다 교육과 교통, 생활 등의 거주환경도 탁월하다.

대방디엠시티는 도시행정지역인 3-2생활권의 중심지인 H1블록에 자리한 중대형 주상복합단지다.

이들 단지는 지난 7월부터 주택청약자격을 전국으로 확대, 일반청약분의 절반을 전국 1순위 청약자에게 공급함에 따라 청약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리슈빌수자인의 경우 세종시 최고 경쟁률인 신동아파밀리에 4차(201 대 1)을 넘어설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이들 단지는 동시 분양으로 중복청약을 할 수 없다. 오는 6일 아파트투유와 kb국민은행에서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데 이어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세종시  4-1생활권 연내 분양계힉

블록

주택형

유형

가구수

건설사

L260㎡이하분양360롯데건설
신동아
60-85㎡이하242
M160-85㎡이하분양458
85㎡초과674
L360㎡이하10년임대291계룡
보성
60-85㎡이하126
L460㎡이하분양484금성백조
포스코건설
60-85㎡이하346
M360㎡이하분양310
60-85㎡이하438
85㎡초과360
※ 자료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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