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SM 엔터테인먼트가 5일 오후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의 유닛 결성 소식을 전했다.

첸, 백현, 시우민은 최근 함께 드라마 O.S.T에 참여해 음원차트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이미 세사람의 호흡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지난 엑소 단독 콘서트에서 ‘저수지의 아이들’로 세 사람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관심을 받아와 이번 유닛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반기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예상하고 있던 일 첸백시 사랑하자!”(love****)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dlco****) “이 조합 찬성이야”(juli****)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대급 유닛 나올 듯 첸백시 흥해라”(johh****) “소녀시대 태티서처럼 엑소 첸백시도 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얻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zami****) “EXO-N일까, 궁금하다”(mimi****) “올해 진심 열일이다”(sebi****) “이 팀 조합 괜찮은데?”(altm****) “첸백시+멍냥룡즈 너무 좋다. 경수도 다음 기회엔 볼 수 있기를”(gnld****) “내 통장 ‘텅장’으로”(wldn****)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