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노래의 탄생' 최현석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노래의 탄생' 최현석 편이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노래의 탄생'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직접 작곡한 '내 곁에'란 곡으로 윤상, 스페이스 카우보이 팀과 뮤지, 조정치 팀이 대결을 펼쳤다. 여러 차례 파일럿 방송을 거친 후 시작된 '노래의 탄생' 첫 방송은 안정적으로 뮤지션들의 능력치를 이끌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소에 일반 대중들은 잘 알 수 없었던 뒤에서 악기 연주해주시는 분들도 주목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lela****) "재밌었음 그리고 레이나 보컬 꿀이네"(prem****) "윤상 편곡한 노래 넘 좋아요 천재적인 음악성이네요 레이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예쁜 노래네요 진짜 넘나 좋군요"(ju02****) "정말 대단한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귀 호강 했습니다. 윤상님은 역시 레전드"(gydm****) "이건 음악판 냉부해! 발상의 전환 좋다!"(swns****) 라며 '노래의 탄생' 최현석 편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또 한 네티즌이 "윤상님 멋지심. 나 중학교때 가정 수행평가 윤상 생년월일 십자수 넣었는디. 그거 어디있지? 주섬.. 주섬"(kht1****)라고 팬심을 드러내자 다른 네티즌도 "전 통장 비번이요. 아직까지"(step****)라며 맞장구치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날 최현석이 '내 곁에'를 '노래의 탄생'에 작곡한 이유가 딸을 위해서라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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