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징검다리 프로젝트'/국민카드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국민카드가 소망 실현을 지원하는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는 6일 평소 이루고 싶었던 고객들의 소망 실현을 지원하는 '2016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국민카드 고객을 후원하기 위해 국민카드가 2014년부터 펼치고 있는 소망 실현 지원 프로젝트다.

국민카드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설립 지원 △싱글맘의 홀로서기를 위한 직업교육 지원 등 지금까지 26명의 소망 실현을 지원해 왔다.

응모 신청은 국민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사연에 대한 주제 제한은 없다. 10월 23일까지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 응모 후 이메일로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국민카드는 접수된 사연에 대해 심사를 거쳐 대상 인원 제한 없이 연령대별로 다양하게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11월 3일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카드가 회원들의 소망 실현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어 많은 분들의 꿈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