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코타 패닝 / 사진=영화 '뷰티풀 프래니' 스틸 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의 결별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배우 다코타 패닝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모델 연인 제이키 스트라찬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는 “데이트 날자를 잡고, 앉아서 질문 하는 게 딱딱하고 어색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년이나 만나고 이런 뒷말은 비매너~ 전 불편러인가요”(arie****) “이제는 좋은 사람 만나서 이쁜 사랑하세요”(syj3****) “그렇지 역시 남자는 영앤핸섬이 진리지“(wint****)라고 말했다.

한편 다코타 패닝과 제이미 스트라찬은 지난 2013년 5월 연애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유명 패션쇼에서 활약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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