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주니엘이 직접 가수의 길로 인도한 연예인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주니엘은 과거 AOA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초아를 소속사에 소개시켜준 장본인으로 밝혀졌다. 초아의 증언에 따르면 주니엘은 회사가 망해 통신사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에게 직접 오디션 정보를 알려줬다고.

이 사실이 다시 화제에 오르며 주니엘과 초아의 인연은 물론 두 사람의 닮은꼴 사진까지 대중들의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비슷한 각도를 취한 초아가 주니엘과 다소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닮은 꼴은 특히 초아가 연한 메이크업을 했을 때 더 부각된다고.

한편 주니엘은 최근 드라마 '쇼핑왕 루이 OST' 수록곡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