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대표팀.(사진=AFC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일본이 이라크를 천신만고 끝에 꺾었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7시 35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B조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터진 야마구치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추가 시간에 역전을 허용하다니(sdas****)","호흡기 뗄 수 있었는데,아깝다...(rive****)","어지간히 못하는구나(twic****)","이라크 그걸 못 버티네(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일본은 이번 승리를 통해 B조 2위(2승 1패)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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