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끌레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꼽힌 영화 ‘춘몽’의 주연 한예리가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마리끌레르 측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람 맞나요? 인형 아닌가요? 단아한 뷔스티에 드레스에 고혹적인 다크 레드 립을 바른 그녀! 오늘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베스트드레서로 꼽힌다에 한 표 던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와 블랙 색상을 매치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한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한예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개막작으로 꼽힌 ‘춘몽’은 5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된 한국 영화 작품으로 한 여자를 두고 벌어지는 세 남자의 독특한 사랑이야기다.

장률 감독의 첫 휴먼 코미디 영화로 한예리를 놓고 양익준, 윤종빈, 박정범 등 감독들이 주연을 맡아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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