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화제작 핸디캡 불구 뜨거운 인기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수라'가 한국 영화로서 인기를 구사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지난 6일 739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돼 4만 5193명의 관객을 모아 총 누적관객수 226만 4394명이다.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수라’는 장르적인 분위기를 극한으로 밀어붙이고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을 가졌지만 첫 주에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명실상부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후에도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의 예능 출연과 작품 속 호연이 입소문을 타며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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