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가 오는 3월 5명의 원조 멤버 체제로 돌아온다는 컴백설이 유포된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일축했다.

24일 손호영 소속사 측은 “god 컴백 시기나 곡 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god 멤버들의 소속사가 서로 달라 새로운 계약이 필요해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 god/CJ E&M 제공

배우 윤계상 측 역시 “god 컴백은 논의 중일 뿐,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부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god가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와 곡 작업을 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god 컴백설 일축에 네티즌들은 “god, 다시 보고 싶다” “god, 이제 와서 보면 완전 다른 느낌일 듯” “god, 예전의 풋풋함은 없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