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도그프레즐‧피자소스‧아메리카노로 구성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탐앤탐스는 에버랜드와 손잡고 할로윈데이인 31일까지 ‘할로윈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 탐앤탐스는 에버랜드와 손잡고 할로윈데이인 31일까지 ‘할로윈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탐앤탐스


할로윈 세트 할로윈데이를 기념한 특별 상품으로 소이도그프레즐과 음료, 피자소스로 구성됐으며, 소이도그프레즐은 할로윈데이 콘셉트에 맞춰 ‘미라’로 포현해 재미를 더했다. 야채 소시지에 빵이 돌돌 말린 소이도그프레즐에 초콜릿 눈알 장식을 더해 미라를 연상케 한 것.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 탐앤탐스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탐앤탐스는 ‘할로윈 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facebook.com/tomntomscoffee)에서는 ‘할로윈 세트’ 인증샷과 함께 해당 게시글에 사진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인스타그램(instagram.com/tomntoms_coffee)에서는 인증샷과 함께 #에버랜드탐앤탐스할로윈세트, #탐앤탐스, #에버랜드, #할로윈 해시태그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각 채널 당 20명씩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1인 2매)과 마이탐카드 5000원을 선물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 축제를 진행한다.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등 최강의 공포 체험과 키즈, 문화 콘텐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web/webzine/2016_hallowee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