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라' 아트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아수라’의 다섯 악인의 모습을 담은 아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오늘(7일) 악으로 물든 출연진들을 일러스트로 담은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 속 악인들은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과 함께 개개인의 강렬한 색깔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 포스터 속 가장 악한 놈만 살아 남는다’, ‘이곳이 지옥이다’ 카피 문구는 영화 속 얽히고설킨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특히 아트 포스터는 ‘아수라’의 엔딩크레딧 장면을 일러스트로 담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여운을 느끼게 만든다.

한편 아수라는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느와르 장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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