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견본 내 전용 84형 평면 에는 패밀리룸 패키지 선택 시 제공되는 책장이 조성돼 있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7일 개관한 삼성물산의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의 견본주택에는 주택형마다 다양한 옵션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견본주택 내 전시평면은 전용 59㎡, 84㎡A, 84㎡B 세 가지다.

전용 59형은 안방 면적상 장롱을 놓기 힘들다는 사실에 착안, 부부욕실을 드레스룸을 바꿀 수 있는 무상 옵션을 제공한다.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을 위해 주방 옆 알파룸 벽을 제거하고 ‘놀이방’으로 조성 가능한 알파룸 패키지도 기획했다.

전용 84형에서는 패밀리룸 패키지 선택 시 슬라이딩도어와 유리파티션월, 책장, 수납장 등이 한번에 주어진다. 안방 붙박이장 패키지를 선택하면 붙박이장뿐만 아니라 복도 팬트리도 함께 마련된다.

한상윤 분양소장은 “앞서 분양 흥행에 성공한 ‘래미안 장위 1구역’ 분양 당시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세부적인 옵션들을 살리고자 했다”며 “실제 견본주택 관람객들이 평면을 둘러보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평면 중 유일한 타워형인 전용 84B형의 경우 안방 붙박이장 패키지 선택 시 제공되는 복도 팬트리가 일반 아파트보다 넓게 제공된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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