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김영민)25~26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4 발명교육 컨퍼런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발명교육 모델과 우수 교육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발명교육 컨퍼런스'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교육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틀에 걸쳐 총 4개의 세션이 운영되며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발명교육 담당 장학관·장학사, 발명교육센터 교사, 발명영재학급·특성화고 교사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