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프로야구 최종전이 하루 늦게 끝나게 됐다. 

KBO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NC 다이노스(마산),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사직)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각각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규리그 4위 LG 트윈스와 5위 KIA 타이거즈 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예정대로 10일 열린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