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주.(사진=JTBC '판타스틱'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판타스틱'이 김현주의 열연에 힘입어 꾸준한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극본 이성은) 12회는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일) 2.6%와 동일한 수치다.

특히 중후반을 향해 가는 시점에서 주상욱,김현주의 애절한 사랑이 극에 달할 경우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주는 잠시 기억을 잃은 이소혜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갑 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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