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딸 황현진이 걸그룹으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황현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랐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 사진출처=황현진 트위터 캡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선홍의 딸 황현진이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뽀얀 피부, 귀여운 이목구비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황현진은 오는 3월 걸그룹 ‘예아(YE-A)’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황선홍 딸 황현진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선홍 딸 황현진, 아빠 닮아서 미모 출중” “황선홍 딸 황현진, 예쁘게 생겼다” “황선홍 딸 황현진, 가창력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