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중국 시나오락, 소호오락, 왕이오락, 동방왕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한류스타로 또 한 번의 자리매김을 예고했다.

지난 7일 박해진의 차기작 ‘맨투맨(Man To Man)’ (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의 테스트 촬영 관련 소식이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전해짐과 동시에 중국 현지의 이목 역시 사로잡고 있다.

중국의 대표 연예 뉴스 사이트 시나오락을 비롯해 소호오락, 동방왕, 국제온라인 등 다수의 연예면 메인을 장식하고 웨이보 등을 통해 즉각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낸 것.

이에 중국 네티즌들 역시 “’맨투맨” 기대된다”, “’치인트’를 뒤이을 또 하나의 히트작이 탄생할 것 같다”등의 반응으로 박해진 차기작에 대해 빠르게 반응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맨투맨’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오는 17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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