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FA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국과 이란이 조 1위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1일 밤 1145(한국시간) 이란의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원정경기로 치를 예정이다.

경기가 열리는 아자디스타디움은 원정팀들의 무덤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은 이란과의 6번의 원정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고, 역대전적에서도 9712패를 기록해 열세다.

특히 이란과 한국은 각각 조 1위와 2위에 올라있으며 승점차가 없고 득실차만 존재해 이번경기의 향방이 중요해졌다.

한편 이날 중계는 JTBC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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