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남성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루이스클럽(LOUISCLUB)에서 가을 낭만 스타일링 이벤트를 연다. 

   
▲ 루이스클럽 스타일링 이벤트 포스터.


루이스클럽과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 클래식 콘셉트의 바버샵 '밤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바',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 '우버' 등 총 5개 브랜드가 협업해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당첨자에게 패션 스타일링 제안과 함께 의상 및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을 증정한다.

'밤브'는 고객에게 어울리는 맞춤형 헤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플랫폼-엘'은 재즈공연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렌피딕 더 오리지널바'는 당첨자만을 위한 칵테일 클래스를 개최한다. '우버'는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0일까지 글렌피딕을 제외한 4개 브랜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해당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연인, 부부, 친구 등 제한 없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은 남성을 위한 사연을 공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각 브랜드에서 1명씩 선발하며, 1인 동반도 가능하다. 당첨자 외에도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루이스클럽 지갑, 글렌피딕 트래블 어댑터, 우버블랙 쿠폰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이사는 "남자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가을을 맞아 패션과 헤어, 재즈 공연, 칵테일, 드라이브 등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루이스클럽이 남성들의 문화와 패션, 소통의 공간인 '남자들의 놀이터(남∙놀∙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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