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대구사이버대 미술치료학과는 '생명사랑 및 정신건강을 위한 시민축제'에서 미술심리상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자료사진=대구사이버대학교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홍덕률)는 지난 7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술심리상담 봉사를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2016년 생명사랑 및 정신건강을 위한 시민축제’에서 진행됐다.
 
미술치료학과 전영숙 학과장은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학생들과 동참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