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건강기능식품 기업인 비타민하우스가 합성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임신부를 위한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 '마망스 파이토' 제품라인을 선보였다.

비타민하우스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망스 파이토' 제품과 관련 "단 0.01%의 합성첨가물도 들어가지 있지 않은 100%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청정지역인 담양의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시설에서 제조됐으며 중국산 원료를 철저히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출시된 제품은 총 4종으로, 임신 준비기부터 출산 후 수유기까지 걸쳐 다양한 유형이 준비된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마망스 파이토 엽산 앤 비타민D'는 천연 엽산을 임신부 권장 섭취량의 100% 담고 있어 엽산 요구량이 증가하는 임신 준비기나 초기에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비타민하우스는 소개했다.

   
▲ 자료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


또한 '마망스 파이토 락토 철분24'는 유상균배양물 'Lacto Iron'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어 임신부 권장 철분 섭취량의 100%를 섭취할 수 있다. 유기농 과일 4종과 야채 13종, 루테리 유산균 등이 부원료로 함유돼있어 평소 철분이 부족하거나 임신 중인 여성에게 권장하는 제품이다.

셋째로 '마망스 파이토 멀티비타민'은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 14종을 주원료로, 국내산 15곡 발효효소 분말과 과일 식이섬유 3종과 초유 분말 등을 부원료로 함유한 제품이다. 영양섭취 부족이나 불균형이 우려되는 임신부와 수유부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마망스 식물성 오메가-3'는 해외기업인 DSM사에서 미세 조류로부터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비타민E가 부원료로 함유됐다. 혈행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임신부에게 유용하며, 생선 비린내 때문에 기존의 오메가-3 제품 섭취를 꺼렸던 사람도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VH몰·GS홈쇼핑·CJ홈쇼핑 등 홈쇼핑사는 물론 11번가·지마켓 등의 오픈마켓, 이밖의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서도 마망스 파이토 제품라인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