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지난 24일 종영했다. 이날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회는 8.7%(25일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사진출처=SBS ‘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 캡쳐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회에서는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학(지진희 분)-송미경(김지수 분), 김성수(이상우 분)-나은진(한혜진 분) 부부가 불륜의 아픔을 이겨내고 재결합하는 따뜻한 결말이 그려졌다.

또 1년 후 나은영(한그루 분)이 송민수(박서준 분)의 음식점을 찾아가며 두 사람의 사랑이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에 네티즌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어쨌든 불륜 드라마였다”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불륜이었는데 어떻게 해피엔딩?”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새드엔딩 아니라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