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이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인천공항에서 실신했다고 전해지며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11일 오후 레이는 일본 훗카이도 단독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과 인천공항에서 출국 준비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실신했다.

탑승 직전이라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엑소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만 삿포로로 향할 수 있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레이는 일시적인 수면부족에 의해 실신한 것이며 당분간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엑스레이 찍다 실신했다는 줄 알았네"(yhsz****), "레이야 아프지 말고 푹 쉬어 그리고 힘내"(runr****), "와 난 낮잠 40분 못자도 죽겠던데... 고생들 하네요.. 잠못자는게 제일 고통"(spqj****), "일을 얼마나 시키면 실신 부들부들"(made****), "돈도 돈이지만 사람 너무 혹사시키는거 아냐?"(zkwm****)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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