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일본과 호주의 경기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일본과 호주의 경기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4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호주를 상대로 ‘극단적인 수비축구’를 펼치며 전반 5분 히라구치 겐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호주는 후반 7분 예디냑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해당 경기에 네티즌들은 “비둘기가 더 눈에 띄는 경기”(아**) “둘 다 못한다”(w**) “얼마나 경기가 형편없었으면 비둘기가 경기장에 눌러 앉았을까”(기야***) “일본이 졌어야하는 경기인데..”(알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