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욱)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슈퍼푸드 '병아리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슈퍼푸드란 영양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고 알려진 식품군이다. 대표적으로 콩, 귀리, 블루베리 등이 있다.

   
▲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


병아리콩은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국내외 유명 스타들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병아리콩은 6시간가량 불리고, 30분 이상 삶아야 먹을 수 있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 동원에서 출시한 '병이리콩'은 바로 꺼내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또 국내 전통 방식의 '가마솥 공법'으로 삶아 콩이 으깨지지 않고 식감이 아삭하다.

동원 관계자는 "밥을 지을 때 넣거나 샐러드, 찌개, 카레에 곁들여도 잘 어울리며, 우유에 갈아 마셔도 (속이)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콩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의 가격은 400g에 2480원이다.

   
▲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


[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