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국내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미사 금설 기윤 아이크림&소침패치'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국내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미사 금설 기윤 아이크림&소침패치'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이크림(10ml) 1개와 소침패지 4개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아이크림을 먼저 발라 흡수시키고 소침패치를 사용하면 된다. 미샤 측에 따르면 눈과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탄력과 생기를 부여해준다.

'아이크림'은 증숙 인삼수와 산삼, 녹용, 영지 등을 함유한 황금 발효 추출물로 눈가에 영양을 공급한다. 

'소침패치'는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등 피부 유효성분을 750여 개의 미세한 바늘로 만들어 피부 흡수율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킨 특허 기술의 주름 개선 패치다.

   
▲ 국내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미사 금설 기윤 아이크림&소침패치'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가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4주간 해당 제품을 사용한 시험 결과 눈가 주름의 깊이는 13.54%, 길이는 13.41%가 각각 개선됐다. 탄력, 생기 등 피부의 상태와 연관이 깊은 진피 치밀도도 13.6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소침은 높은 농도의 피부 유효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피부에 침투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라면서 "금설 기윤 소침패치와 아이크림의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사 금설 기윤 아이크림&소침패치의 가격은 4만 2,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패치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수량 종료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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