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포터가 새 앨범을 발매했다.

미국 최대 음악 시상식 제56회 2014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 부문을 수상한 그레고리 포터가 세 번째 앨범 ‘리퀴드 스피릿(Liquid Spirit)’을 25일 공개한다.

   
▲ 그레고리 포터 새 앨범 ‘리퀴드 스피릿(Liquid Spirit)’

그레고리 포터의 이번 앨범은 블루노트 데뷔 앨범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그레고리 포터는 ‘Lonesome Lover’, ‘The “In” Crowd’, ‘I Fall In Love Too Easily’를 제외한 나머지 곡을 모두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명 재즈가수 노라 존스의 앨범에서 A&R을 담당했던 프로듀서 브라이언 바커스와 색소폰 연주자 사토 요스케, 드러머 엠마뉴엘 해럴드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그레고리 포터의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레고리 포터, 대단한 재즈 보컬이다” “그레고리 포터, 완전 기대돼” “그레고리 포터, 내한은 안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