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딸을 얻었다.

25일 MBN에 따르면 고소영은 25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 끝에 득녀했다.

   
▲ 사진출처=MBC 다큐멘터리 'MBC나눔 특집 다큐 엄마의 꿈' 캡쳐

산모와 딸은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인 장동건도 고소영 곁에 머물며 기쁨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영은 방송활동보다는 육아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 크랭크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앞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같은해 10월 첫 째 아들을 낳았다.

한편 고소영의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딸 정말 예쁠 듯” “고소영 남편 장동건 이제 ‘딸바보’ 되겠네” “고소영 순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