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빈폴아웃도어·팀버랜드·디스커버리 등 참여
[미디어펜=김정우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오는 31일까지 ‘2016 아웃도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가을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타임스퀘어 내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50% 할인과 추가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라인 ‘브라이스 시리즈’부터 ‘화이트라벨 파고·로얄톤 집업재킷’, ‘플리스 재킷 키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 1만점을 지급한다.
 
빈폴 아웃도어는 콜라보라인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영화 <스타워즈>의 대형 피규어를 물량 소진 시까지 증정하고 2016 F/W 일부 품목에 대해 소진 시까지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팀버랜드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28만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을 제공하며 올해 출시된 신상 부츠를 구매하면 팀버랜드의 대표 상품인 옐로부츠 모형의 USB 메모리를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한다.

디스커버리는 13일부터 30만·5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파우치와 보스턴백을 10개 한정으로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올 겨울이 유난히 길고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면서 점차 아우터를 비롯한 추위 대비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며 “행사 기간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이 가을맞이 알뜰 쇼핑과 실내 나들이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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