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5일 새로운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송승국(40)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송승국 상무
송 상무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후 한성자동차를 시작으로 BMW그룹 코리아, BMW바바리안 모터스 등에서 근무했다.

그는 중장기 세일즈 계획 수립 전문가로, 파이낸스 프로그램 개발, 제품 공급 관리 등 임포터 업무에서 판매 관리까지 수입차 판매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해왔다.

송승국 상무는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등 3개 브랜드의 영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