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도구 관리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뷰티에 대한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도구 관리법’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메이크업 후 피부 ‘클렌징’만 중점적으로 할 뿐 화장품이 그대로 묻어있는 브러시 등의 뷰티도구는 세척을 자주 하지 않아 관리법을 알아둬야 한다.

   
▲ 사진출처=케이블 방송 화면 캡쳐

먼저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사용하는 스펀지는 일회용이 적절하다. 그러나 재사용해야 할 경우는 딱딱해진 부분을 가위로 자른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브러시는 최소 한 달에 1~2번 샴푸를 이용해 화장 때를 뺀 후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면 된다.

속눈썹을 말아 올려주는 도구인 ‘뷰러’는 알코올로 깨끗하게 닦아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3개월에 한 번씩 고무 부분을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한편 뷰티 도구 관리법에 네티즌들은 “뷰티 도구 관리법, 오늘부터 관리 시작!” “뷰티 도구 관리법, 뷰러 고무 바꿔야겠다” “뷰티 도구 관리법, 집에 가면 브러시 다 세척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