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결과 이 단지는 389가구 모집에 7731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1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대림산업과 삼호가 함께 조성하는 '원주 e편한세상 반곡'이 1순위 청약에서 20대 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결과 이 단지는 389가구 모집에 7731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1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A타입이 기록했다. 59가구 모집에 2455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4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B타입과 C타입도 각각 24대 1, 16.1 대1의 경쟁률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단지가 위치하는 반곡동은 원주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기관과 기업체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로 청약 전부터 흥행이 예고됐다. 

분양가는 700만원대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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