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쇼핑왕 루이’가 10.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서인국의 시청률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서인국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서인국은 “우리 드라마 시청률이 10%는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그렇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바견 분장도 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쇼핑왕 루이’는 온실 속 화초남 루이(서인국)가 서울 한복판에 기억을 잃고 떨어지면서 강원도 넷맹녀 고복실(남지현)을 만나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분에서는 10.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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