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연아 SNS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개최한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한민국체육상 9명, 체육발전 유공자 115명과 함께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금메달 땄을뿐만아니라 평창 올림픽 유치에 힘쓰고 국내 피겨 발전을위해 후배들 위해 물심양면 힘쓰는거 보면 멋있다"(gusl****) "앞으로 이런 선수가우리나라에 다시 나올수 있을까,,,,,"(nams****) "은퇴해도 한국 스포츠계의 레전드인 듯."(닥**) "연아 없었으면 평창에서 올림픽 볼수있었을까?"(omir****)라며 그의 수상에 뜨거운 축하를 보냈다.

한편 이날 프로 골퍼 박인비 선수는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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