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0원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가게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가게가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KBS 2TV 생생정보통 캡쳐

5,500원만 내면 순대, 튀김만두, 라면 등 종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재료 역시 모든 야채는 국산이었다. 다만 쌀떡과 밀떡을 섞어 사용한다고 밝혔다.

소스 또한 돼지육수를 낸 데다 무 양파 사과 배 즙만을 사용해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직접 낸다. 꼬치어묵까지 공짜로 먹을 수 있다.

'생생정보통'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저녁대신 떡볶이 먹으러 갈까” “생생정보통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정말 5,500원에 무한리필 대박”“생생정보통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도대체 어디야 거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