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뷰티살롱M'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조정민 이현재 주연의 웹드라마 '뷰티살롱M'이 중국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일 중국 대형 동영상 플랫폼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뷰티살롱M'(중문명:화안공방)은 외모 때문에 자존감을 잃은 여성들을 메이크업을 통해 메이크오버 시켜주는 힐링 드라마다.

중국과의 사드 사건 이후 어렵사리 진출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제 2의 '태양의 후예'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꽃미남 아티스트들로 가득 찬 미용실을 찾은 다양한 손님들의 외모는 물론 내면까지 돌봐주는 힐링 드라마 '뷰티살롱M'은 최근 두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뷰티살롱M'은 조정민을 비롯해 이현재, 주우재, 이후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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